올해로 5회째 해외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2019년에는 괌으로 갔다왔고 이번 2020년은 필리핀 세부로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2020.01.28.화 ~ 2020.02.01.토)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새벽에 세부의 막탄공항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픽업차량을 타고 솔레아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풀고 쉬고 1일차의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날은 호핑투어 프로그램을 했습니다.

패러세일링, 스쿠버다이빙, 섬 호핑투어 등 개개인별 선택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맑았고 해변이 아름다웠습니다.

날루수안 비치에서 스노쿨링을 하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레스토랑이 바다 위에 떠있어서 선셋이 예쁘기로 유명한 란타우 플로팅 네이티브 레스토랑에서 했습니다.

2일차는 가와산 캐녀닝을 체험했습니다.

세부에 가면 꼭 체험해야할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캐녀닝이란 세부섬 깊은 산속에서 시작하여 협곡을 따라 내려오는 액티비티입니다. 코스가 많이 험하지 않고 전문 가이드의 동행으로 다같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두 만족한 캐녀닝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일차 밤에는 솔레아 리조트에 위치한 바에서 다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날에는 시내투어로 세부 짝퉁시장, it파크 야시장, 골드문 스파 일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3박 5일 일정동안 알찬 일정으로 세부에서 휴식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