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8월 27일,

필리핀 세부에서 "2019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을 위한 세부 라운드테이블(ARFO ROUNDTABLE Cebu 2019)"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Shangri-La Mactan Resort에서 진행된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초청자 및 위원회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본 행사 전날 참석자들이 샹그리라 리조트 내 오션 파빌리온에 모여 만찬 행사를 즐겼습니다. 

행사장 앞 등록대를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등록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등록을 못하신 참가자는 현장에서 등록을 진행하여 행사 리플렛, 기념품과 명찰 등을 배부 하였습니다.

행사 특성상 토론 및 회의가 위주였기 때문에 ‘ㄷ’자 테이블 배치를 하였고 정면 빔 스크린을 기준으로 좌우측에 행사 심볼을 나타내는

백드롭을 설치하였습니다. 

장시간 진행되는 회의에 지친 참가자들을 위하여 로비에 커피와 핑거푸드를 마련하여 Coffee Break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한 아세안 10개국 관계자들은 한-아세안 영화기구 설립에 대한 토론과 합의문에 대하여 논의하고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오찬을 호텔 내에 마련된 장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행사가 끝난 뒤 필리핀 사무국에서 마련한 디너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필리핀 전통 소품, 춤과 음식이 함께 어우려져 모두가

함께 파티를 즐기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한-아세안이 함께하여 영화문화와 예술의 발전이 영화산업의 성장으로 귀결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