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2월 5일, 3박 5일간 마이스플랜즈 직원들이 필리핀 세부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세부여행 첫째날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일명 눈이 안경만하게 생겼다고 해서 안경원숭이라고 불리는 "타르시어 원숭이"를 만나고

선상에서 점심을 먹고 정글 속 로복강을 따라 원주민 마을도 방문하였습니다.

우선 버진아일랜드에 들러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바닷속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호핑"체험을 하러 가기 전 단체 사진~

호핑 가이드분의 깨알 김치포즈~ㅎㅎㅎㅎ

저녁으로는 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은 BBQ를!

워크샵에서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지금까지 잘 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잘해나가자는 의미에서

회사 발전, 그리고 개인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진지한 토킹타임을 가졌습니다~

(풍부한 과일은 덤)

마지막날, 보홀에서의 아쉬움을 남기고 시내 관광을위해 막탄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렀던 마사지숍.

휴식을 취하려했는데 분위기에 취해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모두들 단잠에 빠졌답니다.

내년에도 해외로 워크샵을 떠나기 위해 더 열심히 달려보자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직원들 한명 한명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각자의 능력치를 힘껏 발휘해 볼 수 있는

올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마이스플랜즈의 세부 워크샵 여행기였습니다!